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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뉴스 김정식 기자] 먹거리골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 설립 총회가 25일 서산시민센터에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코로나19 확산 사태로 필수 한기웅 서산시민센터장, 진언희 사무국장, 김영균 도시과 도시재생팀장과 조합 임원들만 참석했다.
총회에서는 지난해 10월부터 지속적인 협의와 소통을 통해 준비해 온 마을관리협동조합 정관, 회의록 작성 및 추가 보완 사항에 대한 최종안을 확정했다.
한기웅 센터장은 “그동안 많은 노력을 해오신 서산시 관계자분들과 조합 임원 및 사무국 직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국토교통부의 최종 인가를 얻어 본격적인 조합 결성을 통해 활발한 사업을 운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김영균 도시재생팀장은 “그동안 많은 고민과 정보 교류를 통해 추진하고 있는 먹거리골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이 잘 운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 관계자는 “오늘 창립총회를 통해 조합 설립 구체화 및국토교통부에 인가 신청을 하고 인가가 나오는 대로 교육 이수 및 조합 활성화를 위한 조직적이고 체계적인 준비 작업을 진행해 원래의 취지대로 관련 지역 주민들이 서로 소통하며 상생의 발전 방안을 가꾸어 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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