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아산, ‘내 고향 물 살리기 환경정화’ 실시
농어촌공사 아산, ‘내 고향 물 살리기 환경정화’ 실시
  • 최형순 기자
  • 승인 2022.03.24 16: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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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평저수지 일원에서 진행... 영농폐기물 100여kg 수거
깨끗한 농어촌 환경 보전 활동으로 ESG경영 앞장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한국농어촌공사 아산지사(지사장 이민수)는 24일 궁평저수지(아산시 송악면) 일원에서 「내 고향 물 살리기 환경정화」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환경정화 행사에는 직원 25명이 저수지 수변에 떠내려온 비닐‧농약병 등 영농폐기물을 집중적으로 수거하여 폐기처리하였다.

한국농어촌공사 아산지사 직원들이 폐기물을 수거하고 있다.
한국농어촌공사 아산지사 직원들이 폐기물을 수거하고 있다.

한국농어촌공사에서는 매해 영농폐기물로 인해 훼손된 농촌경관을 복구하고, 불법소각으로 인한 대기오염 유발방지를 위해 「내 고향 물 살리기 환경정화」행사를 주관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녹조 방제 활동, 수질개선 사업등을 통해 농어촌 환경 보전 및 ESG 경영에 앞장서고 있다.

한국농어촌공사 아산지사 직원들이 폐기물을 수거하고 있다.
한국농어촌공사 아산지사 직원들이 폐기물을 수거하고 있다.

이민수 아산지사장은 이번 행사에서 “정기적인 환경정화 활동으로 농업인에게 깨끗한 농업용수를 공급하고, 지역 주민에게는 쾌적한 수변공간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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