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이성엽 기자]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 조직위원회 조한영 사무총장은 22일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를 방문, 적극적인 지원과 협력을 요청했다.
조직위원회 조한영 사무총장은 이날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을 만나 116일 앞으로 다가온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협조를 구했다.
이번 만남은 조총장이 지난 연말까지 2년여간 충청남도체육회 사무처장으로 근무한 인연으로 이뤄졌다.
보령해양머드박람회 조직위원회는 박람회 입장권 예매, 후원금 유치 등을 건의했으며, 이회장은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적극 동참하고 협조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보령해양머드박람회는 해양 머드 신산업에 대한 비전을 공유하고 관련 산업을 전시해 머드의 미래가치를 재평가하고자 마련한 서해안권 최초의 해양 관련 국제박람회다.
박람회는 ‘해양의 재발견, 머드의 미래가치’를 주제로 오는 7월 16일부터 8월 15일까지 31일간 대천해수욕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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