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민족 지상명제는 평화통일"
평화통일 국민포럼 대전본부(상임대표 이광진)는 지난 19일 오후 유성계룡스파텔 1층 무궁화홀에서 창립대회를 갖고 평화통일을 위한 방법을 모색하기로 다짐했다.

상임대표로 취임한 이광진 前 충남대 총장은 “지금 우리나라의 현실에서 가장 중요하면서도 심각한 문제는 우리가 아직도 분단된 나라에서 살고 있다는 사실”이라며 “우리 민족의 지상명제인 평화통일을 위해 지금부터 철저한 준비를 해야 한다는 것은 당연한 결론”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평화통일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고취시키고 평화통일을 준비하자는 취지로 설립된 평화통일국민포럼은 평소 저의 비전과 목표에 일치한다”며 “공동대표로 위촉된 분들과 손을 맞잡고 활발한 포럼활동을 통해 지역 시민들과 함께 평화통일 방법을 모색하고, 이를 위한 준비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한나라당 강창희 대전시당위원장과 한기온 서구 당협위원장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평화통일 국민포럼 대전본부 임원단
▲상임대표
이광진 前 충남대 총장
▲공동대표
유병주 충남대 명예교수
서정복 충남대 명예교수
한복룡 충남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한금태 삼영기계(주) 대표이사
서양원 前 해군참모차장
이종애 보문전기(주) 대표이사
이희룡 세기보청기 대표이사
유숭열 진산자연휴양림 대표
유재욱 오성철강 대표이사
류형주 대남기공사 대표
황선호 동국휀스건설(주) 대표
구종회 부경엔지니어링 대표
양상규 남양씨큐텍 대표
임병도 한국병원 원장
김정규 타이어뱅크 대표
최영환 두리유통 대표
최정대 상록원 대표
박상리 B&B company 대표
박 철 A스마일치과병원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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