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우 피해당한 농기계 긴급 수리반 운영
충남 논산시(시장 황명선)농업기술센터는 폭우로 인한 침수피해가 심한 수해지역을 대상으로 지난 15일부터 긴급 농기계 기동 수리반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15일 광석면 천동3리, 16~17일 ,성동면 개척1~2리 ,18일 광석면 천동2리, 19일에는 채운면 용화1리에서 수리반을 운영했으며 오는 ▲21일 성동개척1리 ▲22일 부적 신교1리 ▲26일 채운 심암1리 순으로 수해 피해가 심한 8개 지역의 농기계를 우선적으로 긴급 수리한다.
농업기술센터 농기계 수리팀은 “가용할 수 있는 모든 장비와 인력을 동원해 최대한 빠른 시일내에 가동률을 높여 농가 피해를 최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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