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세종농협, 본격적인 영농철맞아 농정현안 추진 긴급 협의
충남세종농협, 본격적인 영농철맞아 농정현안 추진 긴급 협의
  • 최형순 기자
  • 승인 2022.03.17 16: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영농인력 공급, 산불피해 성금, 고향사랑기부제 시행에 따른 대책 협의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충남세종농협(본부장 이종욱)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지역 영농인력 공급 확대를 위한 농정현안 극복 운영 협의회를 17일 개최했다

충남세종농협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촌지역 당면현안 해결을 위한 운영협의회를 개최하고 사업추진 대책을 협의했다.
충남세종농협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촌지역 당면현안 해결을 위한 운영협의회를 개최하고 사업추진 대책을 협의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유찬형 농협중앙회 부회장, 이종욱 충남세종농협본부장, 충남세종관내 조합장 21명이 참석하여 본격적인 영농철 농업 관련 현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또한 경북 울진과 강원 삼척 지역에 발생한 산불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을 돕기 위한 성금 3000만원을 전달하기로 의결했다.

특히 농촌 지역 일손 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지역농협에서 운영하고 있는 농작업지원단을 조기에 가동하고 유관기관과 연계한 일손돕기를 전사적으로 전개해 나가기로 했다.

고향사랑기부제 시행과 관련 지역 농축산물 공급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지자체 등에 건의하기로 했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충청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