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의회, 대전역 노숙인 시설 방문
동구의회, 대전역 노숙인 시설 방문
  • 이재용 기자
  • 승인 2011.07.15 13:5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벧엘의 집 방문해 애로사항 청취하고 노숙인 보호 만전 기대

대전광역시 동구의회(의장 황인호)는 제180회 정례회 기간 중인 14일 관내 노숙인 시설인 벧엘의 집(대표 원용철)을 방문해 시설 운영에 따른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하계 기간 중 노숙인 보호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 동구의회가 벧엘의 집을 방문해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특히, 동구의회 의원들은 간담회 시 대전역 주변의 노숙인 대책과 관련해 코레일과 한국철도시설공단의 미사용 시설 내 상시 무료 급식 장소 마련과 대전시립병원 유치의 필요성에 공감하고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충청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