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의회, 동해안 산불 피해지역 위문 방문
당진시의회, 동해안 산불 피해지역 위문 방문
  • 최형순 기자
  • 승인 2022.03.11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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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방문해 위문품 당진쌀 1.6톤 전달 및 피해 수습 관계자 격려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충남 당진시의회(의장 최창용)는 경북, 강원도 일대에서 발생한 대규모 산불로 피해를 본 지역 주민들을 위문하고자 11일 당진시와 같이 전국화력발전소소재시군의회의장협의회에 가입된 동해시의회를 방문했다.

당진시의회(의장 최창용) 의원들이 산불 피해지역 위문을 위해 동해시의회에 방문했다.
당진시의회(의장 최창용) 의원들이 산불 피해지역 위문을 위해 동해시의회에 방문했다.

위문품으로 당진 특산품인 해나루쌀 1.6 톤과 컵라면을 전달하고, 현장을 방문해 피해 수습 관계자를 격려하고 이재민에게 위로의 마음을 전했다.

당진시의회(의장 최창용) 의원들이 산불 피해지역 위문을 위해 동해시의회에 방문했다.
당진시의회(의장 최창용) 의원들이 산불 피해지역 위문을 위해 동해시의회에 방문했다.

최창용 의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에서 화재로 보금자리를 잃은 이재민에게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산불 이재민들에게 적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위문품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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