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범덕 충북지사 후보 "남공주역 정쟁대상 아니다"
한범덕 충북지사 후보 "남공주역 정쟁대상 아니다"
  • 편집국
  • 승인 2006.03.23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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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북 상새의 바람직한 정책 주장

열린우리당 충북지사 후보로 확정된 한범덕 후보는 남공주역 건설 문제는 정쟁의 대상이 아니라고 밝혔다.

한범덕 열린우리당 지사 후보는 23일 도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정동영 의장이 22일 청주에서 정책간담회를 통해 남공주역 신설로 오송분기역의 위상과 기능에는 변함이 없을 것이라고 확인한데 대해 충,남북이 상생할수 있는 바람직한 정책이라고 말했다.

또 우리에게 해를 끼치지 않을 이웃의 경사에 지역이기주의를 자극해 선거에 이익을 보고자 하는 정치세력에 대해 개탄한다며 이번 선거를 정책의 대결장으로 만들어 갈것을 한나라당에 제안했다.

한범덕 지사후보는 열린우리당이 정책간담회에서 약속한 청주,충주간 고속도로가 건설되면 북부지역의 발전을 앞당기는 것은 물론 강원권과도 연계할 수 있는 대동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청주CBS 김인규 기자 leankim@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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