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박동혁 기자] 충남아산교육지원청은 23일(수) 아산교육지원청 신축동에서 이문희 교육장을 비롯 간부 공무원과 관련 업무 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공동활용전담버스의 안전운행을 기원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공동활용전담버스는 아산 관내 유·초·중·고·특수학교, 직속기관 등의 학생 및 교직원들의 공적 목적으로 차량이 필요한 경우나 대규모 행사 등 차량 지원이 필요한 경우에 활용할 수 있는 버스이다.
이문희 교육장은 “각급 학교 학생들의 자유학기제, 진로교육 및 각종 체험학습 운영과 교직원 연수에 따른 공동활용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데 공동활용전담버스가 관내 학생 및 교직원에게 많은 편의를 제공할 것 같다. 공동활용전담버스의 안전운행을 기원하며 효율적이고 합리적인 이용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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