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아동·청소년 권리 증진 '앞장'
세종시 아동·청소년 권리 증진 '앞장'
  • 최형순 기자
  • 승인 2022.02.21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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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우산어린이재단-(사)한국청소년진흥재단 업무협약 체결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아동옹호대표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세종지역본부(본부장 박미애)는 21일 세종가정형wee센터에서 (사)한국청소년진흥재단 세종특별자치시지부(지부장 김봉주)와 세종시 아동·청소년 권리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사)한국청소년진흥재단 업무협약/ 왼쪽부터 (사)한국청소년진흥재단 김봉주 지부장,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박미애 본부장
초록우산어린이재단-(사)한국청소년진흥재단 업무협약/ 왼쪽부터 (사)한국청소년진흥재단 김봉주 지부장,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박미애 본부장

각 기관은 이번 업무체결을 통해 네트워크 구축 및 교류와 협력으로 세종시 아동·청소년의 복지서비스 향상 및 아동 친화적 환경을 구축하는데 공동 노력하는 것을 목적으로 ▶생존·보호·발달·참여권 증진을 위한 업무 연계 ▶아동·청소년 인식개선을 위한 공동의 노력 ▶서비스 제공을 위한 대상자 발굴 및 지원에 관련된 제반사항에 대해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박미애 본부장은 “세종시 관내 사각지대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위하여 지역사회 내 네트워크 강화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특히, 청소년의 서비스 향상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전했다.

(사)한국청소년진흥재단 김봉주 지부장은 “청소년들의 성장을 위해 함께할 파트너십 협약을 계기로 청소년 권리 증진을 위한 다양한 복지체계 구축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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