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아동 및 노인복지시설은 2월 4째주부터
임신부, 노인외 복지시설, 기타취약계층은 3월 첫째주부터
임신부, 노인외 복지시설, 기타취약계층은 3월 첫째주부터
[충청뉴스 김남숙 기자] 대전 유성구는 신속항원검사 체계도입에 따라 자가진단키트를 취약계층에게 제공해 구매부담을 완화하고 자율적인 선제 검사를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먼저 2월 4주차에 접종률 및 면역수준이 낮은 어린이집 원아와 노인복지시설이용자 13,313명에 대해 6,392박스(25개입)를 구입 지원한다.
이후 3월부터는 임신부와 노인 외 복지시설, 그리고 기초수급자, 차상위계층, 중증장애인 등 1만 9천여 명에 순차적으로 약 2,600박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번 지원으로 오미크론의 급속한 확산세 속에 어르신과 영유아 등 방역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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