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세종선대위, 선거운동원 한파에 아침 출근인사 취소
민주당 세종선대위, 선거운동원 한파에 아침 출근인사 취소
  • 최형순 기자
  • 승인 2022.02.17 21: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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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파주의보가 발효됨에 따라 선거운동원의 안전 위해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더불어민주당 세종선거대책위원회는 17일 한파주의보가 발효됨에 따라 선거운동원의 안전을 위해 아침 출근인사를 취소하고 점심거리인사 일정부터 시작했다.

이순열 세종시의회 의원 등 참여

아침인사 취소는 이재명 대통령 후보가 전날 전국 모든 선대위에 직접 지시한 것으로, 선거운동원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한 유세활동이 되어야 한다는 뜻이 담겨있다.

선거운동원들은 ‘역시 배려심이 깊은 대통령 후보’, ‘아침에 충전하고 더 열심히 뛰겠다’ 며 대선필승의 각오를 다졌다.

이재현, 차성호 세종시의회의원 등 참여

이날 세종(갑) 대전환 선대위는 대평시장과 로컬푸드 매장 등을 돌며 지지를 호소했고, 세종(을) 나침판 선대위는 전의면과 조치원역 인근 환경정화와 함께 조치원역 집중유세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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