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교육 도움자료 활용, 학생 동아리활동 적극 지원
[충청뉴스 박동혁 기자] 충남아산교육지원청은 2022학년도 충남교육청 지정 4차산업혁명 교육 중점 교육지원청으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이에 따라 아산교육지원청은 4차산업혁명 교육 기반을 마련하고, 4차산업혁명을 위한 교육과정, 학생동아리운영, 상상이룸교육 등 다양한 운영프로그램을 지원할 예정이다.
학교현장에서는 인공지능교육 도움자료를 활용해 4차산업혁명을 위한 교육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또 학생 동아리활동을 적극 지원해 창의적인 아이디어 개발과 인공지능을 탐구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며, 인근 대학과 연계한 4차산업혁명 교육을 활성화하는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문희 교육장은 “미래사회를 위한 교육역량을 강화하고 다양한 교육활동으로 4차산업혁명 교육의 토대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교사와 학생뿐 아니라 지역사회와 학부모가 함께하는 4차산업혁명 교육을 실시해 모두에게 희망을 주는 행복한 아산교육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충청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