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진 태안해양경찰서장, 치안현장 점검
김석진 태안해양경찰서장, 치안현장 점검
  • 최형순 기자
  • 승인 2022.02.08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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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도, 벌말 등 취약지역 방문 안전관리 실태 현장점검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김석진 태안해양경찰서장이 8일 가로림만 연안해역의 항·포구와 선박 안전관리 실태를 확인하고, 구도항과 벌말항 등 취약지를 중심으로 주변 안전시설물을 살펴보는 등 치안현장 점검에 나섰다.

김석진 태안해양경찰서장(오른쪽)이 가로림만 해역 구도출장소, 벌말출장소를 방문하여 현장 점검을 하고 있다. 사진=태안해양경찰서

김석진 서장은 “국민과 함께 더 나은 바다 환경을 만들기 위해 맡은 임무를 묵묵히 수행하는 직원들에게 깊이 감사드리며, 각종 연안사고와 해양 선박사고 예방을 중심으로 안전한 바다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이날 김석진 서장은 "연안해역 해양사고를 대비하여 연안구조정 관리와 긴급 출동 태세 유지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해양경찰관들에게 당부했다.

이어 코로나19로 인해 근무 환경이 더욱 힘들어진 최일선 현장의 해양경찰관을 격려하고 더불어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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