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아산, 설 명절 농지은행사업 특별 홍보
농어촌공사 아산, 설 명절 농지은행사업 특별 홍보
  • 최형순 기자
  • 승인 2022.01.27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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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한국농어촌공사 아산지사(지사장 이민수)는 27일 설명절을 앞두고 온양온천시장에서 명절 준비를 위해 시장을 찾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농지은행사업 특별 홍보를 실시했다.

아산지사, 설 명절 맞이 온양온천시장에서 농지은행사업 특별 홍보 실시 모습
아산지사, 설 명절 맞이 온양온천시장에서 농지은행사업 특별 홍보 실시 모습

농지은행사업은 은퇴농업인들의 노후생활을 안정적으로 보장하고, 농업 경영 정상화 및 영농규모 확대에 큰 도움을 주는 농촌의 효자 사업으로 꾸준히 각광받고 있다.

올해 한국농어촌공사 아산지사는 아산시 농업인 지원을 위하여 사업비 153억원을 확보하였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집행한 사업비 109억원보다 44억원 증액된 액수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맞춤형 농지지원 88억, 농가경영이 어려운 농업인 지원을 위한 경영회생사업 30억, 고령 영농인에게 농지를 담보로 매월 연금을 지급하는 농지연금사업 33억 등이 있다.

아산지사, 설 명절 맞이 농지은행사업 특별 홍보 후 단체사진
아산지사, 설 명절 맞이 농지은행사업 특별 홍보 후 단체사진

이민수 지사장은 “농지은행사업이 정착 단계에 접어들고 있으나 아직도 생소해 하는 잠재고객(청년창업농, 2030세대, 귀농인등)이 많아 앞으로도 고객별 맞춤형 홍보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공사의 대표 브랜드인 농지은행사업의 인지도 제고는 물론 살기 좋고 풍요로운 농촌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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