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박동혁 기자] 아산시에서 17일 코로나19 확진자 22명(아산#3198~아산#3219)이 추가로 발생했다.
이날 확진자는 지역 내 접촉 12명, 타지역 관련 4명, 해외 입국 관련 1명, 감염경로 조사 중 5명 등 총 22명이다.
이로써 아산시 확진자는 22명이 늘어나 3,219명이고, 이중 완치자는 3,008명이며, 사망자는 11명이다. 격리치료 중인 확진자는 22명이 늘어나 200명으로 증가했다.
아산#3198(50대, 온양5동), 아산#3204(40대, 탕정면), 아산#3209(30대, 온양1동), 아산#3215(30대, 온양4동), 아산#3218(50대, 천안시) 5명은 감염경로 조사 중이고, 아산#3199(40대, 탕정면)는 해외 입국 관련이다.
아산#3200(40대, 온양3동), 아산#3205(10대 미만, 둔포면), 아산#3208(10대 미만, 음봉면), 아산#3213(30대, 둔포면) 4명은 타지역 관련이다.
아산#3201(30대, 온양6동)은 아산#3185의 접촉이고, 아산#3202(30대, 신창면)는 아산#3190의 가족이며,
아산#3203(40대, 배방읍)은 아산#3135의 접촉이고, 아산#3206(30대, 신창면), 아산#3216(50대, 신창면) 2명은 아산#3190의 접촉이며,
아산#3207(30대, 온양5동)은 아산#3188의 가족이고, 아산#3210(10대, 탕정면)은 아산#3204의 가족이며,
아산#3211(50대, 선장면)~아산#3212(50대, 선장면), 아산#3214(20대, 선장면), 아산#3217(50대 선장면) 4명은 아산#3188의 접촉이고, 아산#3219(30대, 온양2동)는 아산#3193 가족이다.
16일 아산시보건소, 아산충무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하여 검사 결과 17일 ‘양성’ 판정을 받아 병상배정 중이다.
방역당국은 확진자 자택 등 방역소독 예정이고, 접촉자와 이동 동선은 현재 충청남도와 역학 조사 진행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