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정호 서산시장, “핵심사업 이행절차 만전, 신규사업 발굴 최선”
맹정호 서산시장, “핵심사업 이행절차 만전, 신규사업 발굴 최선”
  • 김정식 기자
  • 승인 2022.01.10 12: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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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첫 확대간부회의에서 적극 행정 당부, 현안사업 공유

[충청뉴스 김정식 기자] 맹정호 서산시장이 1월 첫 확대간부회의에서  “시 주요 핵심사업들이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행정절차 이행에 만전을 기하고 신규사업 발굴 등에 적극 나서달라”이같이 강조했다.

맹정호 서산시장이 1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하는 모습
맹정호 서산시장이 1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하는 모습

충남 서산시가 1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40여 명의 실·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확대간부회의를 열고 시 중점추진 사항 등을 논의했다.

이날 지난 2주간의 성과와 앞으로 추진할 사업들에 대한 의견을 공유했다.

성과로는 ▲서산달래 밭작물 공동경영체 육성사업 국비 5억원 확보 ▲충남도 주관 공공서비스 혁신 최우수 기관 선정 ▲행안부 주관 혁신 챔피언 인증패 2연속 수상 ▲78면 규모 건설기계 공영주기장 준공 ▲충남도 주관 자원순환분야 최우수 기관 및 암예방관리사업 우수기관 선정 ▲대호호 수상태양광 발전사업 지역상생발전 업무협약 체결 등을 들었다.

맹정호 서산시장이 1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하는 모습
맹정호 서산시장이 1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하는 모습

성과공유 및 실과별 주요 업무 및 협조사항 공유 후 맹 시장은 당부사항을 전달했다.

이날 맹 시장은 “가로림만 해양정원 사업이 대선후보들의 공약이 되도록 총력을 쏟고 있다”며 “이외에도 올해 주요 핵심사업이 적극 추진되도록 행정절차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했다.

또한, “2022년 새롭게 달라지는 제도 및 시책들을 시민들에게 적극 홍보해 혼란이 없도록 하고 각종 혜택을 빠짐없이 받으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강조했다.

끝으로, “농업인들을 위한 관내 시유지 중 농경지 입찰 임대료를 안정화할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며 “농지은행 위탁 등 다각적인 방법을 검토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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