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세종특별자치시 소정면주민자치회(회장 김명회)가 국토대청결운동을 성과를 인정받아 세종특별자치시장 표창패를 수상했다.

신을재 면장은 9일 “지금까지 소정면을 위해 애써주신 주민자치회 위원분들께 감사 인사드며 앞으로도 잘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소정면주민자치회는 지난 5년간 정기적으로 국토대청결운동을 지속해온 것은 물론, 매년 김장담그기, 환경지킴이 활동 등 다양한 자원봉사활동으로 깨끗한 자연환경 조성에 기여했다는 점을 인정 받았다.

특히, 평소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 정신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꾸준한 노력을 기울여왔다.

김명회 주민자치회장은 “큰 상을 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소정면의 무궁한 발전을 위해 관심을 기울이며 사명감을 가지고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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