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 군수가 직접 듣는 ‘군민의 소리’
홍성군, 군수가 직접 듣는 ‘군민의 소리’
  • 곽태중 기자
  • 승인 2011.06.21 16: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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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부터 24일까지 민생현장 방문 군민들 목소리 청취

충남 홍성군(군수 김석환)은 오는 7월 1일로 취임 1년을 맞는 김석환 홍성군수가 지난 20일부터 24일 까지 민생현장 방문길에 올라 군민들의 목소리를 가까이 듣고 있다.

▲ 김석환 홍성군수가 시장을 찾아 상인들의 고충을 듣고 있다.
김석환 군수는 “군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통해 생활현장의 어려움 살피면서 서민경제 현장을 확인했다”며 “지역의 주요현안과 관내 기업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해 향후 군정추진에 적극 반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장방문은 군수 취임 1주년을 맞아 지난 1년간 군정의 성과와 아쉬웠던 점을 함께 돌아보고, 주민들이 생활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청취함으로써 한 발 더 군민에 다가서는 군정을 펼치고자 마련되었다.

한편, 김 군수는 지난 20일 광천북부우회도로 건설사업현장을 시작으로 보훈가정 및 관내 어려운 이웃 가구를 방문했고, 21일에는 홍성전통시장과 홍성공공하수처리시설, 고도처리 설치사업 현장 방문했으며, 오는 22일은 구제역 상수도 확충사업지, 25일에는 광천전통시장과 관내 주요 기업을 방문하는 일정을 소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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