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세종테크노파크 김현태 원장이 새해 첫 업무로 중소기업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중소기업 현장을 방문한 기업은 ㈜유니코넥션으로 전년도 세종 스타기업이며, 세종시 기업대상을 수상한 기업이다.
㈜유니코넥션은 자동차 전장부품(고전압박스,볼트센싱 등)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내연기관에서 친환경 자동차 중심의 차량전장사업으로 전환했다.
또 코로나19 상황에도 불구하고 내수뿐만 아니라 수출시장을 확대함으로서 300만불 탑을 수상했고, 매출액 또한 2018년 20억에서 2021년 630억으로 매출액이 상승하면서 세종지역을 대표하는 기업으로 성장 중이다.
김현태 원장은 “ESG경영 도입, 탄소중립및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따른 대응 등 지속적인 경영 혁신이 필요하다”며 “세종TP 맞춤형 정책 연계지원을 통해 ESG 경영 전환 및 확산을 돕고, 지역 혁신기업의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체계적으로 뒷받침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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