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박동혁 기자] 천안시에서 4일 코로나19 확진자 44명(천안#6597~천안#6640)이 추가로 발생했다.
이날 확진자는 지역 내 접촉 28명, 관내 초등학교 집단발생 관련 3명, 타지역 관련 4명, 감염경로 조사 중 9명 등 총 44명이다.
이로써 천안시 확진자는 44명이 늘어나 6,637명이고, 이중 완치자는 5,946명이며, 사망자는 61명이다. 격리치료 중인 확진자는 44명이 늘어나 633명으로 증가했다.
천안#6597(30대, 부성2동)은 천안#6522의 가족이며 자가격리 중 확진이고, 천안#6598(60대, 불당2동)~천안#6602(10대, 불당2동) 5명은 천안#6566의 가족이며,
천안#6603(20대, 불당2동)은 천안#6602의 접촉이고, 천안#6604(60대, 신안동)~천안#6605(50대, 신안동) 2명은 천안#6562의 가족이며,
천안#6606(10대 미만, 청룡동)은 천안#6567의 접촉이고, 천안#6607(70대, 동면)은 천안#6578의 가족이며,
천안#6608(40대, 불당2동), 천안#6622(50대, 부성1동)~천안#6623(10대 미만, 일봉동) 3명은 관내 초등학교 집단발생 관련이고, 천안#6609(20대, 목천읍)는 천안#6363의 접촉이며,
천안#6610(30대, 일봉동)은 천안#6593의 가족이고, 천안#6611(70대, 봉명동)~천안#6612(20대, 쌍용2동), 천안#6626(50대, 청룡동), 천안#6629(20대, 직산읍)~천안#6632(30대, 신방동), 천안#6634(30대, 성정2동), 천안#6640(10대 미만, 신방동) 9명은 감염경로 조사 중이다.
천안#6613(50대, 쌍용2동)~천안#6616(10대, 쌍용2동) 4명은 천안#6612의 가족이고, 천안#6617(10대, 입장면)~천안#6619(10대 미만, 입장면) 3명은 천안#6586의 접촉이며,
천안#6620(20대, 부성1동)은 천안#6569의 접촉이고, 천안#6621(30대, 부성1동)은 천안#6426의 접촉이며,
천안#6624(10대 미만, 부성1동)는 천안#6579의 가족이고, 천안#6625(10대, 신안동), 천안#6627(30대, 불당1동), 천안#6638(10대 미만, 불당2동)~천안#6639(10대 미만, 불당2동) 4명은 타지역 관련이다.
천안#6628(40대, 불당2동)은 천안#6566의 가족이고, 천안#6633(30대, 신방동)은 천안#6632의 가족이며, 천안#6635(40대, 성정2동)~천안#6637(20대, 성환읍) 3명은 천안#6635의 접촉이다.
3일 동남구·서북구보건소, 순천향대병원, 단국대병원, 천안의료원, 천안충무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하여 검사 결과 4일 ‘양성' 판정을 받아 병상배정 중이다.
방역당국은 확진자 자택 등 방역소독 예정이고, 접촉자와 이동 동선은 현재 충청남도와 역학 조사 진행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