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선관위 직원으로 구성된 봉사단 노력봉사 및 필요물품 기증
대전시선거관리위원회 직원들로 구성된 ‘1390 공명봉사단’이 ‘유권자와 함께하는 따뜻한 위원회상 정립’을 기치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해 훈훈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특히 17일에는 유성구 송정동에 소재한 사랑의 집을 방문해 시설에서 필요물품으로 요청한 54만원 상당의 천막 2동을 기증했다.
이날 봉사는 질병치료 등으로 기본 생계유지조차 어려움을 겪고 있는 5명에게 지난 달 총 100만원을 후원한데 이어 두 번째 봉사활동으로 후원금은 직원들이 십시일반 월급에서 자발적으로 공제한 회비를 모아 충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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