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자기주도학습캠프’ 운영서 맞춤 공부법 소개
충남 청양군(군수 이석화)은 노는 토요일 주말을 활용해 1박 2일 과정으로 ‘청양군의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자기주도학습 캠프’와 학부모를 대상으로 자녀교육 특강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캠프와 특강은 출향인사인 전도근 박사을 초청, 무료로 운영되며 캠프에서는 학습습관을 검사하고 학습동기를 유발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밖에 시험을 잘보는 방법, 기억력을 높이는 방법, 만점받는 시험전략, 시간 및 스트레스 관리 등 학습 관리 능력을 키우는 비법을 전수한다.
신청대상은 캠프의 경우 군내 초등생(4,5,6학년)과 중학생, 특강은 학부모 및 군민이다. 학생 캠프 오는 25일부터 26일까지 문화체육센터 다목적실에서 진행되며 학부모 특강은 25일 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열린다.
한편, 신청은 오는 15일부터 21일까지 선착순으로 100명을 받을 예정이며 신청자가 많을 경우 읍ㆍ면별 안배를 통해 인원이 조정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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