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이성엽 기자] 충남도의 30년 숙원사업인 안면도 관광지 개발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온더웨스트 컨소시움이 최종 선정, 개발사업의 시동을 건다.
충남도의 30년 숙원사업인 안면도 관광지 개발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온더웨스트 컨소시움이 최종 선정, 개발사업의 시동을 건다.
양승조 충남지사는 21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안면도 관광지 1·3·4지구 개발 사업자 공모를 실시, 온더웨스트 컨소시움을 3·4지구 개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온더웨스트 컨소시움은 메리츠증권을 대표 기업으로 신세계건설, 한국투자증권, 부릿지락캐피탈홀딩스, 신한금융투자, 이엘이앤씨, 마스턴투자운용, 조선호텔앤리조트, 오스모시스홀딩스 등 국내외 9개 기업이 참여했다.
앞서 도는 지난 8월11일부터 11월 22일까지 안면도관광지 1·3·4지구 개발사업 공모를 실시하고 공모에 참여한 3개 업체를 대상으로 1차 서류 심사를 걸쳐 지난 20일 관광개발, 금융, 회계, 법률 등 전문가로 구성된 2차 심사를 통해 최종 결론을 내렸다.
우선 협상 대상자로 선정된 온더웨스트 컨소시움은 향후 SPC를 설립, 내년 5월 도와 함께 실시협약을 체결하면 본격적인 개발사업을 추진된다.
안면도 관광지 개발사업은 2025년까지 태안 안면읍 승언·중장·신야리 일원 294만 1735㎡ 부지에 총 1조 8852억 원(민간자본 1조 8567억 원)을 투입해 대규모 휴양 관광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1지구 테마파크, 2지구 연수원, 3지구 콘도, 4지구 골프장 등으로 2지구를 제외한 1·3·4지구가 민간 개발 대상이다.
양승조 충남지사는 21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안면도 관광지 1·3·4지구 개발 사업자 공모를 실시, 온더웨스트 컨소시움을 3·4지구 개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온더웨스트 컨소시움은 메리츠증권을 대표 기업으로 신세계건설, 한국투자증권, 부릿지락캐피탈홀딩스, 신한금융투자, 이엘이앤씨, 마스턴투자운용, 조선호텔앤리조트, 오스모시스홀딩스 등 국내외 9개 기업이 참여했다.
앞서 도는 지난 8월11일부터 11월 22일까지 안면도관광지 1·3·4지구 개발사업 공모를 실시하고 공모에 참여한 3개 업체를 대상으로 1차 서류 심사를 걸쳐 지난 20일 관광개발, 금융, 회계, 법률 등 전문가로 구성된 2차 심사를 통해 최종 결론을 내렸다.
우선 협상 대상자로 선정된 온더웨스트 컨소시움은 향후 SPC를 설립, 내년 5월 도와 함께 실시협약을 체결하면 본격적인 개발사업을 추진된다.
안면도 관광지 개발사업은 2025년까지 태안 안면읍 승언·중장·신야리 일원 294만 1735㎡ 부지에 총 1조 8852억 원(민간자본 1조 8567억 원)을 투입해 대규모 휴양 관광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1지구 테마파크, 2지구 연수원, 3지구 콘도, 4지구 골프장 등으로 2지구를 제외한 1·3·4지구가 민간 개발 대상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