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실하고 열정적인 의정활동으로 동료의원들의 모범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천안시의회 이종담 의원(불당1,2동)은 10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2021 대한민국 지방자치평가 의정대상’ 시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여의도 정책연구원에서 주최하는 “대한민국 지방자치평가 연계의정대상은 지역 의정활동에 우수한 업적을 남긴 의원 중 지방자치 활성화를 위한 주민 행복정책과 지역개선 및 공약약속을 위한 활동에 기여한 우수의원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이종담 의원은 제7대, 8대 의원을 역임하면서 천안시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직접현장을 발로 뛰며 주민의 건의사항을 경청하는 등 소통에 충실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본회의 및 상임위 출석100%, 11건의 조례를 제정하는 등 성실하고 열정적인 의정활동으로 동료의원들의 모범이 되고 있다.
이 의원은 “2017년 대상, 2018년 최우수상에 이어 올 해에도 큰 상을 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며, “지금까지의 초심을 잊지 않고 시민의 편에서, 시민들의 목소리가 필요한 곳에 전달될 수 있도록 의원으로서의 본분에 성실히 임하겠다” 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여의도정책연구원은 순수 비영리민간단체로서 지방자치 발전을 위한 지방자치 행정평가, 행정문화 서비스 등의 정책연구와 지원을 목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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