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능호 대전서구의원, 용문동 지역의 정주환경 개선 주장
정능호 대전서구의원, 용문동 지역의 정주환경 개선 주장
  • 김용우 기자
  • 승인 2021.12.06 15: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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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 자유발언, 용문동 지역의 정주환경(도로, 문화, 학교 등) 개선 방안 제시

[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대전 서구의회 정능호(용문·탄방·갈마1ㆍ2동)은 6일 제266회 서구의회 제2차 본 회의에서「용문동 지역의 정주 환경 개선」에 대해 5분 자유발언을 했다.

대전서구의회 정능호 의원
대전서구의회 정능호 의원

정능호 의원은 용문동은 동서로 계룡로가 관통하는 서구의 관문이며 주거지역과 상업지역이 섞여 있는 전형적인 도시지역으로 현재 추진되는 용문동1ㆍ2ㆍ3 재건 축 정비사업은 대규모 인구유입 및 주변 상권 활성화를 위한 민간 정비 사업으로 정주환경을 위한 3가지 필요성에 대해 역설했다.

첫째, 정비구역 외 용문동 지역의 하수도, 도로 등 기존 도시기반시설이 노후 되어 주민불편이 빈번하므로 정비구역외의 주변 기반시설에 대한 현장조사를 통해 노후 시설들을 개선해 줄 것과

둘째, 문화ㆍ체육시설이 열악한 용문동 지역에 주민들의 다양하고 높아지는 문화 욕구에 맞는 문화체육시설 공공인프라 구축 확충 방안이 조성될 수 있도록 마스터 플랜 수립을 강조하였고

셋째, 용문동 내 2,763세대의 아파트 입주에도 불구하고 초등학교가 없어 어린 자 녀들이 탄방 초등학교까지 통학해야 하는 상황으로 안전한 등ㆍ하교 를 위한 초등 학교 신설을 강력히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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