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호 국민의힘 세종시당 위원장, 북 사인회 '성황'
최민호 국민의힘 세종시당 위원장, 북 사인회 '성황'
  • 최형순 기자
  • 승인 2021.12.04 16: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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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최민호 국민의힘 세종시당 위원장이 4일 세종시 국책연구원 3로 4층 꾸메문고 오픈 카페에서 저자와의 대화 및 북 사인회를 통해 시민들과 소통을 했다.

사인하고 있는 최민호 국민의 힘 세종시당 위원장

북 사인회는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본행사는 오후 1시부터 2시까지 진행했다.

세상을 향한 서늘하고도 매혹적인 외침 ‘최민호의 아이스크림2’ 은 제1부 깊고 긴 세종의 발자취, 제2부 세상속으로, 사색속으로, 제 3부 아이스트림! 으로 구성됐다.

최민호 지은이는 “세상에 주장하고 싶은 수많은 외침이 소리나지 않게 부드럽게 그들에게 다가야 하지만 그 울림은 작지 않아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오래전부터 인터넷 매체나, 신문, 각종 언론에 자신의 외침을 발표 했었다. 조용하지만, 당신도 그리고 우리가 함께 공감하고 외쳐 주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하나하나 모아둔 작은 외침들을 하나로 묶어 세상에 내놓았다.

그중 하나를 소개하면 “원자력과 원자공학은 미래의 에너지 과학으로 선진국은 핵융합이라는 에너지 개발에 국강의 명운을 걸고 있는데 우리나라는 원자력 발전소를 점차 폐기함으로써 대학의 원자력 공학과가 쇠퇴하고, 세계 최고의 원자력 두뇌들이 중국 등 해외로 유출되고 있다”고 안타까워 했다.

최민호 시당 위원장은 충청남도, 내무부, 행정자치부, 행정안전부의 정통관료로서 재직시 직장내 다면평가에서 최고 점수를 받았을 정도로 원만한 대인관계와 친화적 성품, 업무능력을 인정받았으며, 조직의 내외의 인적 네트워크가 폭넓고, 상하 간에 신뢰가 두터운 인간미가 넘치는 인물로 알려져 있다.

영어와 일어에 능숙하며, 문화에 대한 조예가 있고, 오케스트라와 협연할 정도로 색소폰에 능하며, 여러 권의 저서를 통해 문화와 지식 기반의 출중한 능력을 증명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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