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주기업 임직원 및 사회인야구전용구장으로 활용 예정
충남테크노파크(원장 장원철, CTP)는 지난 28일 오후 천안시 서북구 직산읍 삼은리에 위치한 천안밸리 내에 간이야구장 개장식을 개최하고, 개장 기념으로 충남테크노파크 입주기업 야구팀과 사회야구팀 간 친선경기를 가졌다.

CTP 장원철 원장은 “야구장은 천안밸리 개발계획 수립 전까지만 한시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라며 "이 시설은 입주기업 임직원들의 건강을 책임지는 동시에 지역 주민들과 청소년들에게도 개방돼 생활체육 활성화와 저변확대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CTP 천안밸리 안에는 12개 기업 100여명이 사회야구동호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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