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옥외광고 안전 검사
대전시, 옥외광고 안전 검사
  • 이재용 기자
  • 승인 2011.05.26 18:3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건물벽면, 간판 접합상태 불량에 따른 추락위험 집중 점검
대전시(시장 염홍철)는 다가오는 태풍 등 장마를 대비해 오는 30일부터 6월 24일까지 각 구청별로 옥외광고물 안전도 검사를 실시토록 했다.

▲ 염홍철 대전시장
금번 옥외광고물 안전도 검사는 옥외광고물 중점정비 시범가로 21개소를 중심으로 시민 왕래가 빈번한 지역 등을 대상으로 집중점검 한다.

점검내용은 건물벽면과 간판의 접합상태 불량에 따른 추락위험 여부 및 전기설비 노후, 노출 등 감전 사고에 대한 위험 여부 등이다.

점검결과 경미한 위해 요인에 대하여는 가능한 현장 조치를 실시하며 중대한 위해 요인 발견 시에는 응급조치 후 광고주에게 자진정비를 독려하고 정비되지 않을 경우 강제 철거 조치를 실시 할 계획이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충청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