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7회 임시회 예산 7억 2천만 원 ‘통과’ 2만 여명 수혜 가능해져
충남 아산시(시장 복기왕)는 ‘초등학교 친환경 무상급식 추가 지원예산 7억 2000만원’이 지난 24일 시의회 제147회 임시회 본회를 통과함에 따라 관내 42개교 2만 명에 대해 친환경 무상급식 실시 및 친환경농업 육성의 계기를 마련하게 됐다고 25일 밝혔다.

또, 우선적으로 현재 기반조성 중에 있는 ▲친환경채소단지 ▲유기농채소단지 ▲친환경수도작단지를 조속히 완료해 내년에는 100억 1,000ha 규모의 광역친환경농업단지를 조성한다는 ‘친환경농산물 식자재 공급’에 대한 청사진을 제시했다.
한편, 시 관계자는 “올 상반기 친환경무상급식 시범학교 운영을 토대로 2학기부터 전체 초등학교 친환경무상급식에 차질이 없도록 준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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