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각적 복지 발굴서비스로 ‘실효성 높이기’
충남 예산군(군수 최승우)은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소외계층에 대한 종합상담 및 지역자원 서비스 발굴 등을 수행하는 맞춤형서비스인 ‘희망 129센터’를 운영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군 관계자는 “올해에는 정신과 심리 진단 및 심리 치료비, 생필품 등 ▲긴급 구호물품 ▲단전․단수 체납액 ▲자활을 위한 교육 훈련비 등을 지원해 서비스 연계 전까지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며 사업의 성과가 좋으면 점차 확대해 복지의 실효성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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