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대전온누리신협은 18일 갈마동1,2동, 내동, 괴정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취약계층 27가정에 전기장판, 겨울이불, 쌀 등 난방용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나눔 활동에 박차를 가했다.
이번 나눔 활동은 신협사회공헌 재단에서 지난 2016년부터 시작하여 6회째 맞는 ‘온 세상 나눔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후원물품은 지역 내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대전온누리신협 임성일 이사장은 “온세상 나눔 캠페인은 지역사회와 함께 울고 함께 웃는 신협의 가치를 잘 나타낸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 이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두운 곳에 밝은 햇살을 비추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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