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의회 박상무 의원 “충남도는 기업유치 적극 나서야”
충남도의회 박상무 의원 “충남도는 기업유치 적극 나서야”
  • 곽태중 기자
  • 승인 2011.05.20 11: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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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 시ㆍ도 사례 들며 기업유치 적극 촉구

충남도의회(의장 유병기) 박상무 의원(서산2, 선진)은 20일 열린 도의회 제2차 본회의장에서 도민의 삶의 질 향상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기업유치에 적극 나서줄 것을 촉구했다.

▲박상무 의원(서산2, 선진).

이날 5분발언에서 박상무 의원은 “전라북도는 충남 연기군에 소재한 일진머티리얼즈 공장이 세종시 개발로 이전이 불가피하다는 점을 알고 4년 전부터 익산시와 함께 유치노력을 기울여 이 업체를 유치하는데 성공했다”고 말했다.

또 모 일간지에 실린 기사를 소개하면서 “기업유치가 정말 어려운 이때에 있는 기업을 뺏긴다는 것에 대해 억울한 생각과 의구심을 떨쳐버릴 수가 없다”고 말했다.

이어 박 의원은 “안 지사는 정당이나 이념, 부끄러움도 버리고 공공기관이나 대기업 유치를 위해서는 코드가 안 맞더라도 찾아가 기업을 유치하는데 매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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