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경찰청, 청소년과 안보현장 체험
대전경찰청, 청소년과 안보현장 체험
  • 이재용 기자
  • 승인 2011.05.19 15: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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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서 천안함 및 각종 전시물 관람

대전지방경찰청(청장 김학배)은 청소년들에게 안보현장 체험 기회를 부여하고, 올바른 국가관을 정립시키고자 관내 청소년들을 초청해 19일 평택 해군 2함대와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안보현장 체험 행사를 가졌다.

▲ 안보현장체험에 참여한 청소년들이 천안함 앞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금번 행사는 관내 24개 중학교 총 40명(남31, 여9)의 학생을 대상으로 했으며, 참가 학생들은 천안함과 각종 전쟁 관련 전시물을 관람한 후 경찰청 주관 ‘2011년 안보사랑 콘테스트’ 중 ‘청소년 안보현장 체험 소감문’ 공모 부문에 온라인 응모해 입상하면 상장 및 상금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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