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남면, 대평동, 소담동, 보람동 자매결연으로 금강 및 용포천 등의 사업 추진 공로 인정 받아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박윤경 세종시 보람동 주민자치회장이 최근 ‘2021년 학생과 함께하는 주민자치 성과공유회’에서 이춘희 세종시장상을 수상했다.
박 회장은 금강보행교를 이용한 지속 가능한 3생활권의 지역축제로 성장시키기 위해 '힐링걷기축제' 기반을 다졌다.
코로나 상황을 감안한 온라인 주민자치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대면프로그램 중지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노력해 큰 호응을 얻었다.
금남면, 대평동, 소담동, 보람동 자매결연으로 금강 및 용포천 등의 사업을 추진 할 시 대규모 행사 및 축제가 가능하게 하여 주민자치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관내 도로·교통시설물 점검 및 거리 환경정화를 통해 위협요소를 사전 정비하고 주민들에게 쾌적한 도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였다는 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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