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체육 발전과 엘리트 체육 활성화 위해 지원금 전달
이인구 계룡건설 명예회장은 18일 대전시청에서 염홍철 대전시장(대전광역시체육회장)에게 엘리트 체육 활성화를 위한 지원금 5천500만원을 전달했다.

계룡건설의 이번 지원금은 대전광역시체육회에서 시체육 발전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체육진흥활동에 사용할 계획이다.
이 명예회장은 “어려운 여건속에서 묵묵히 자신의 분야에서 구슬땀을 흘리는 수많은 체육꿈나무들에게 지역사회에서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인구 계룡건설 명예회장은 대전충남 사격연맹을 비롯한 여러 체육단체장을 역임하며 엘리트체육발전에 힘써온 바 있고, 이시구 회장도 지난 2008년 제6대 대전광역시 육상경기연맹 회장을 역임하는 등 계룡건설은 지역체육 발전에 많은 관심과 지원을 쏟아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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