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 귀농인 맨토링 협약 맺어
금산군, 귀농인 맨토링 협약 맺어
  • 곽태중 기자
  • 승인 2011.05.18 16: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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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농정착 성공 위해 멘토링 협약 맺어 정착 영농인의 활력 기대

충남 금산군(군수 박동철)은 신규농업인의 영농정착 활성화를 위해 지난 17일 농업기술센터에서 귀농ㆍ귀촌인을 대상으로 영농정착 신규농업인 멘토링 협약식을 가졌다고 18일 밝혔다.

▲ 박동철 금산군수가 귀농ㆍ귀촌 멘토링 협약식에 참석해 각오를 다지고 있다.
이날 ‘귀농ㆍ귀촌 멘토링’은 영농기술 및 지식 전수를 통해 관내 귀농ㆍ귀촌인의 농업경쟁력을 높이고 영농정착의지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제도로, 농업 기술력이 풍부한 정착농업인과 부족한 귀농ㆍ귀촌인 간에 멘토(mento)-멘티(menti) 형식으로 교류ㆍ협력하는 내용이다.

금산군농업기술센터는 귀농ㆍ귀촌인은 농업기술부족 및 인적네트워크 구성의 어려움과 농업경영관리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 2010년부터 귀농ㆍ귀촌인 멘토링 협약을 추진해왔다.

이후 11쌍의 신규협약을 체결하고 귀농ㆍ귀촌인의 기술수준 향상 및 자율적 멘토링체계 정착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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