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농정착 성공 위해 멘토링 협약 맺어 정착 영농인의 활력 기대
충남 금산군(군수 박동철)은 신규농업인의 영농정착 활성화를 위해 지난 17일 농업기술센터에서 귀농ㆍ귀촌인을 대상으로 영농정착 신규농업인 멘토링 협약식을 가졌다고 18일 밝혔다.

금산군농업기술센터는 귀농ㆍ귀촌인은 농업기술부족 및 인적네트워크 구성의 어려움과 농업경영관리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 2010년부터 귀농ㆍ귀촌인 멘토링 협약을 추진해왔다.
이후 11쌍의 신규협약을 체결하고 귀농ㆍ귀촌인의 기술수준 향상 및 자율적 멘토링체계 정착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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