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동시장서 품목 구입하면 전통시장 사용 가능한 즉석복권 교부
대덕구(구청장 정용기)는 대전 자치구 최초로 2009년부터 관내 전통시장과 특화거리를 대상으로 지원하고 있는 공동마케팅 행사가 금년에도 첫 번째로 법동시장에서 실시된다고 밝혔다.

법동시장 상인회(회장 양차승)에서는 점포별 세일행사와 구매 고객에게 즉석복권을 발행하고, 당첨될 경우 시장내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고객사랑 마케팅 행사를 오는 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 실시한다.
점포별 세일 품목을 정하고, 구매고객에게 즉석복권을 교부해 당첨된 금액만큼 시장 상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하며 복권금액은 1천원부터 3만원까지 로써 당첨될 확률은 33%이다.
정용기 구청장은 “직원과 주민들이 많이 참여하여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는 계기가 되었으며 좋겠다”며 적극적인 이용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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