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자원공사 물분야 탄소중립 실현 CoP26 논의
수자원공사 물분야 탄소중립 실현 CoP26 논의
  • 김용우 기자
  • 승인 2021.11.02 16: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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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현 사장, CoP26 참여 통해 물분야 탄소중립 실현과
아시아 각국의 기후위기 극복 행동 촉구
아시아 주요국과 협력방안 모색,
기후변화 글로벌 리더십 확보 기여 및 공사의 물분야 탄소중립 역량 국제사회 제시

[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박재현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영국 글래스고에서 진행중인 제26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 Conference of Parties)에 참여하여 물 분야 기후위기 적응 및 완화의 중요성을 알리고, 아시아 각국의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한 행동에 나선다.

지난 1일, 사진 왼쪽 박재현 한국수자원공사 사장, 사진 오른쪽 Bruno Oberle 국제자연보전연맹(IUCN) 사무총장
지난 1일, 사진 왼쪽 박재현 한국수자원공사 사장, 사진 오른쪽 Bruno Oberle 국제자연보전연맹(IUCN) 사무총장

한국수자원공사는 환경부와 함께 대한민국의 기후위기 대응 정책과 탄소중립, ESG 경영의 글로벌 확산을 위한 노력에 적극적으로 동참할 예정이다.

CoP26 기간 동안 박재현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인도네시아, 키르기즈스탄, 스리랑카 장·차관과의 면담 및 OECD, ADB, GGGI, IWRA 등 다양한 국제기구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협력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지난 1일, 사진 왼쪽 세 번째 박재현 한국수자원공사 사장, 사진 가운데 샤밀라 나이르 베돌레 UNESCO 사무총장보
지난 1일, 사진 왼쪽 세 번째 박재현 한국수자원공사 사장, 사진 가운데 샤밀라 나이르 베돌레 UNESCO 사무총장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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