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교육청서 제30회 스승의 날 기념 유공 교원 표창 수여식 열려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종성)은 13일 제30회 스승의 날을 맞아 도교육청 대강당에서 2세 교육에 헌신적으로 봉사하고 사도 실천에 모범적인 교육 유공자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특히 '충남 학력 New프로젝트'와 '바른 품성 5운동' 실천을 통해 행복한 학교 만들기에 앞장선 이진국 천안 동성중학교 교장과 27년 동안 독거노인돕기 등 실천적 봉사활동으로 학생들의 인성교육에 모범을 보인 공주 정안중학교 현정효 교사가 옥조근정훈장을 받아 눈길을 끌었다.
이날 김종성 교육감은 치사를 통해 “그 동안 묵묵히 사도를 실천하며 제자의 바른 품성 함양과 학력증진에 노력한 선생님들께 존경하는 마음으로 축하의 인사를 올린다”며 “오늘 수상의 영광을 더욱 큰 자랑과 긍지로 삼고 열정과 사랑으로 스마트한 학생, 매력있는 학교 조성을 통해 학생과 학부모에게 믿음을 주는 충남교육 실현에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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