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구민 의견수렴해 노선 선정에 적극 반영 노력 계획
대덕구(구청장 정용기)는 도시철도 2호선 노선 선정과 호남선․경부선 전철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주민설명회를 오는 11일 오후 2시 대덕구 청소년수련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구는 설명회를 통해 결집된 대덕구민의 뜻을 대전시에 전달해 도시철도 2호선 노선 선정에 적극 반영되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이날 토론회는 500여명의 주민과 관계자 등이 참석할 예정으로 국철의 전철화와 도시철도 2호선 대덕구 경유에 대한 이광덕 도시건설본부장의 경과설명과 정용기 대덕구청장 등이 참여하는 자유토론과 질의 및 답변, 건의 등으로 진행되며 관심있는 시민은 누구나 방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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