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운동 65세 이상 어르신 8백여명 참석…자생단체 십시일반 힘 보태
동구 용운동(동장 최경진)에서는 6일 용운동 주공저층아파트 광장에서 65세 이상 어르신 800여명을 모시고 경로위안 행사를 가졌다. 
나누리 음악봉사단(대표 전대기)의 색소폰 연주와 흥겨운 노래가 어우러진 이날 행사에서 자생단체 회원들은 어르신들께 육개장과 떡 등 맛있는 점심을 대접하고 말벗이 되어드리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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