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한 견적, 풍부한 기술, 청결한 자동차관리사업장 조성에 나서
대전 대덕구(구청장 정용기)는 오는 6월 30일까지 저탄소 녹색성장의 기반구축을 위한 자동차관리사업분야 전반에 대한 일제단속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단속결과에 따라 구는 자격업자의 불법행위, 무등록, 무자격 업자는 강력한 행정처분 및 검찰에 고발조치를 통해 자동차관리사업의 건전한 질서를 확립할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자동차관리사업자는 정확한 견적, 풍부한 기술력, 청결한 사업장 관리만이 고객에 대한 꾸준한 신뢰를 쌓는 첫 번째 발걸음이다”며“시민 모두가 관내 자동차관리업소를 믿고 찾을 수 있도록 행정지도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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