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 시장,‘훈련병면회제’실시후 면회객 대상 서비스업 정비 지시
충남 논산 황명선 시장은 지난 3일 개최된 간부회의에서 “13년만에 부활된 훈련병 면회제가 내일 처음 실시됨에 따라 만반의 준비와 손님맞이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 “서비스업 종사자뿐만 아니라 모든 시민들이 친절하게 면회객과 입영장병들을 대하면 연간 100만명에 이르는 꾸준한 방문객들이 논산의 홍보대사가 될 수 있고, 이는 곧 우리시를 발전시키는 관광객이 될 것”이라며 “100만 방문객들이 반드시 논산의 연인이 될 수 있도록 모든 공직자, 시민들이 최선을 다해주길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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