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일집배원 현장체험 통해 지역 주민 불편사항 청취 나서
이상진 충청체신청장은 집배원의 애로사항 및 지역주민의 불편사항을 현장에서 직접 청취하고자 3일 대전둔산우체국 일일집배원으로 배달현장을 체험했다. 
현장체험을 하던 이 청장은 지역주민과 인사를 나누며 집배서비스에 부족한 부분을 파악했으며 신속하고 정확한 배달을 위해 고생하고 있는 집배원들에게 애정 어린 관심을 가져줄 것도 부탁했다.
이 청장은 “짧은 시간이었지만 직접 우편배달업무를 체험해보니 현장의 어려움을 아는데 많은 도움이 됐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현장체험 등을 통해 지역주민들이 원하는 서비스를 정확히 파악해 우편서비스의 질을 한 단계 높이는데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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