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베트남 교통부차관 건설청 방문…교류협력방안 논의
베트남 교통부 응오 팅 득(NGO THINH DUC) 차관을 단장으로 하는 12명의 베트남 고위공무원단이 세계적인 명품도시로 건설되고 있는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한만희)을 27일 방문했다. 
이날 베트남 교통부차관은 “한국의 도시건설기술을 베트남에 전수하여 줄 것”을 요청했으며 이 문제에 대해 앞으로도 양국간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이에 대해 한만희 청장은 세계최고의 명품도시인 세종시 건설에 대해 설명하며 “앞으로 베트남에 신도시가 건설될때 협조요청이 오면 모든 역량을 동원해 협력 할 것”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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