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지구가 아프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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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용 기자
  • 승인 2011.04.28 14: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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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찾아가는 기후학교’ 운영…녹색생활 실천 정착 도모

대전시 서구(구청장 박환용)는 기후변화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녹색생활 실천을 정착시키기 위해 ‘찾아가는 기후학교’를 오는 10월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 박환용 서구청장
교육은 관내 유치원․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기후변화 전문강사가 직접 학교를 방문해 기후변화의 원인, 피해 등을 설명하고 생활속 온실가스 줄이기 실천 방안 등 다양한 주제를 토대로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친숙하고 재미있게 환경문제에 접근할 수 있도록 교육을 실시한다.

서구청 관계자는 “아이들의 생활 속 실천을 통해 학생과 교사, 아이들이 속해있는 가정과 지역사회에서 녹색생활 실천운동이 확산되길 바란다” 며 “자라나는 어린세대에게 환경의 중요성을 인식시켜 녹색시민 양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참여신청이나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구청 환경과(☎ 611-5553)로 문의하면 된다.

▲ '찾아가는 기후학교'에서 아이들이 교육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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