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새마을의 날 제정 기념식 가져
논산시, 새마을의 날 제정 기념식 가져
  • 곽태중 기자
  • 승인 2011.04.27 17: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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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2일 법정기념일 새마을의 날 지정… 재활용품 모으기 행사 개최
논산시(시장 황명선)와 새마을운동 논산시지회는 27일 논산시 공설운동장에서 황명선 논산시장, 이혁규 시 의회의장을 비롯한 새마을 지도자, 부녀회원등 1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41주년 새마을 날 기념행사를 가졌다.
▲ 황명선 논산시장이 '새마을의 날'기념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4월 22일이 법정기념일인 『새마을의 날』로 제정된 것을 만여명의 회원은 물론 온 시민이 함께 축하하는 기념식과 유가․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인한 경제적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한 에너지 절약운동과 재활용품 모으기 경진대회로 진행되었다.

이기범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지난 2월 국회에서 제정된 새마을의 날 국가 기념일 제정은 그간 새마을운동이 국가와 지역을 위한 헌신과 노력을 인정한 계기가 되었으며, 이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여 동남아 지역은 물론, 아프리카의 저개발 국가까지도 개발 모델로 전파되고 있다.”며 “새마을운동을 적극적으로 펼친 전․현직 지도자의 노고에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축사에서 황명선 시장은 “새마을의 날 국가기념일 제정을 축하드리며 마을 대소사는 물론 당면 현안에 적극 동참해 시 성장 동력으로서의 역할을 해 주신 새마을 가족 여러분의 그동안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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